김천시 올해 중소기업운전자금 규모 56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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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운전자금으로 561억원을 편성해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대출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영하는 이 운전자금은 코로나로 인한 수출입 환경변화와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에 경영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다.
또 일자리창출기업과 내고장 TOP기업 및 이달의 기업, 장애인 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업체는 5억원까지며 지원시기는 양대 명절과 4,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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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운전자금으로 561억원을 편성해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대출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영하는 이 운전자금은 코로나로 인한 수출입 환경변화와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에 경영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다. 또 이차보전율도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수준인 이자를 4%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제조, 건설, 무역, 운수업 등으로 융자한도는 매출에 따라 최대 3억원까지다. 또 일자리창출기업과 내고장 TOP기업 및 이달의 기업, 장애인 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업체는 5억원까지며 지원시기는 양대 명절과 4,10월이다. 이번 설명절 자금은 10일부터 24일까지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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