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명장면 TOP3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영화 예매율 및 금주 개봉 예정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는 '경관의 피'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미리 보는 명장면 TOP3를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영화 예매율 및 금주 개봉 예정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는 ‘경관의 피’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미리 보는 명장면 TOP3를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드디어 내일(1/5) 개봉을 앞둔 영화 ‘경관의 피’가 미리 보는 명장면 TOP 3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목해야할 ‘경관의 피’의 첫 번째 명장면은 나영빈 하우스에서의 용의자 검거 장면이다. 해당 장면은 출처불명의 후원금과 그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한 박강윤의 정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다.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죄자들의 소굴로 직접 찾아가는 박강윤의 독보적인 수사 방식, 상위 1% 럭셔리한 수사를 다룬 ‘경관의 피’만의 색다른 컬러, 시원한 액션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관의 피’의 두 번째 명장면은 최민재가 두더지였음이 밝혀지는 박강윤과 최민재의 대치 장면이다. 언더커버로 잠입한 최민재의 정체가 탄로날까 함께 전전긍긍하던 관객들의 긴장감은 이 장면에서 최고조로 폭발할 예정이다. 아슬아슬한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신념을 따르는 박강윤과 최민재의 팽팽한 대치, 정체가 밝혀진 이후 오히려 더 쫀쫀한 케미스트리가 형성되는 무드는 ‘경관의 피’만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경관의 피’의 마지막 명장면은 배우들과 이규만 감독이 입을 모아 극찬한 화장실 액션 장면이다. 보통의 방법으로는 잡을 수 없는 상위 1% 범죄자 검거를 위한 최민재의 강렬한 액션 활약이 기대된다. 특히 남자가 되어 돌아온 최우식의 몸을 내던지는 액션 연기가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규만 감독은 “최우식 배우는 피지컬과 근력이 좋고 유연하다”며 제작진조차 긴장된 화장실 액션 장면을 최우식이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밝히기도했다.
새해 극장가 흥행 포문을 열 영화 ‘경관의 피’는 1월 5일(수) 극장에서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 선언’ 이세영, 새해부터 몸매 자랑 [DA★]
- 박나래 측 “열애설 사실무근” [공식입장]
- ‘불법도박 논란’ 김호중, 팬들에게 건넨 한 마디
- “곤란해” 강호동X이수근 위기, 녹화 중 진심 당황 (맘마미안)
- 강남, 이상화 요리 디스? "이가 깨질 뻔 했다"
- “김승수 양정아, 60평 빌라서 동거 중…8월 결혼” 가짜뉴스 황당 (미우새)
- '전력강화위원' 박주호 폭로 "홍명보 감독 선임 몰랐다"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동료들 추모 이어져
- 사유리 母 “항암치료 끝”→‘손자’ 젠 위해 민머리 깜짝 공개
- 전유진-김다현 폭탄 발언→방송 중단 요청 “남친 이야기 多” (한일톱텐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