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농산어촌 유토피아 시범사업 펼친다..3년 60억 투입

조근영 2022. 1. 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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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은 2022년도 농산어촌 유토피아 시범사업에 군내면 신기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과 지역특화 수출가공센터가 최종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기항 어촌뉴딜300사업 등 이미 확정된 기본모델 사업과 연계한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3년간 60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안전·재해방지시설 등 생활 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지역 농수산물 생산·가공·유통 등 지역특화산업 개발·육성을 활발하게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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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사업 조감도 [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진도군은 2022년도 농산어촌 유토피아 시범사업에 군내면 신기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과 지역특화 수출가공센터가 최종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기항 어촌뉴딜300사업 등 이미 확정된 기본모델 사업과 연계한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3년간 60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안전·재해방지시설 등 생활 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지역 농수산물 생산·가공·유통 등 지역특화산업 개발·육성을 활발하게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15명이 신기리로 이주하는 등 귀어·귀촌이 매우 활발하다"며 "시범사업으로 이주 가구에 대한 일자리 제공,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해 활발한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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