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10년 차' 김영권 "독한 마음 먹고 울산 들어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권(울산 현대)이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으며 우승하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모두가 주목하는 상황이기에 여기에 부응하려면 마음이 가벼울 수 없다"며 " 지금까지 울산이 이룬 업적에 더해 더욱 많은 성과로 증명하고 보답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영권 외에도 울산의 여러 선수가 우승을 다짐했다.
이청용은 "울산의 마스코트는 호랑이"라며 "우승 기운을 받아 원하는 목표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권은 지난 3일 구단을 통해 새해 목표를 밝혔다. 그는 "올해가 호랑이해이기 때문에 꼭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선수들 모두 올해를 우승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 선수가 된 지 벌써 10년이 넘었다"며 "독하게 마음먹고 들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두가 주목하는 상황이기에 여기에 부응하려면 마음이 가벼울 수 없다"며 " 지금까지 울산이 이룬 업적에 더해 더욱 많은 성과로 증명하고 보답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영권 외에도 울산의 여러 선수가 우승을 다짐했다.
이청용은 “울산의 마스코트는 호랑이"라며 "우승 기운을 받아 원하는 목표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조현우는 “지난해 이루지 못한 우승을 올해에는 호랑이 기운을 받아 해내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설영우는 “새 시즌이 시작됐다"며 "동계 훈련 때부터 열심히 해 올해 마지막에 팬들에게 꼭 선물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 "다 드러난 뽀얀 피부"… 치어리더, 환상몸매 자랑
☞ '손나은 동생' 손새은♥임찬규 핑크빛 만남
☞ 황의조♥효민, 열애중… 스위스여행 '달콤'
☞ 침대 위 하의 실종?… 이세영, 너무 아찔한데
☞ "속옷에 하이힐만?"… 이영지, 소파 위에서 도발
☞ "이적시장서 선수들 영입·방출? 손흥민은 예외"
☞ "새해에도 OO하자요"… '이혼' 구혜선, 열애?
☞ "맨유, 호날두 빠져야 4위 안착"… 레전드의 쓴소리
☞ "귀여운데 섹시해"… 조현, 베이글 몸매의 인증
☞ 첼시 루카쿠, 트위터 삭제·페북엔 '인터밀란'
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 드러난 뽀얀 피부"… 치어리더, 환상몸매 자랑 - 머니S
- 운동선수 커플 탄생… '손나은 동생' 손새은♥LG 임찬규 핑크빛 만남 - 머니S
- 황의조♥효민, 핑크빛 열애중… 스위스 여행하며 달달한 시간 - 머니S
- 침대 위 하의 실종?… 이세영, 너무 아찔한데 - 머니S
- 이영지, 속옷에 하이힐만 신고… "군살 없는 몸매" - 머니S
- 영국 매체 "이적시장서 선수들 영입·방출? 손흥민은 무조건 예외" - 머니S
- '이혼' 구혜선 근황 "새해에도 열애 하자요" - 머니S
- "맨유, 호날두 빠져야 4위 안에 든다"… EPL 레전드 쓴소리 - 머니S
- [★화보] 조현, 베이글 몸매의 정석… "귀엽고 섹시해" - 머니S
- 첼시 루카쿠, 트위터 삭제·페이스북엔 '인터 밀란'… 대체 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