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10년 차' 김영권 "독한 마음 먹고 울산 들어왔다"

류예지 기자 2022. 1. 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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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울산 현대)이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으며 우승하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모두가 주목하는 상황이기에 여기에 부응하려면 마음이 가벼울 수 없다"며 " 지금까지 울산이 이룬 업적에 더해 더욱 많은 성과로 증명하고 보답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영권 외에도 울산의 여러 선수가 우승을 다짐했다.

이청용은 "울산의 마스코트는 호랑이"라며 "우승 기운을 받아 원하는 목표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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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울산 현대·사진)은 지난 3일 구단을 통해 새해 목표를 밝혔다. /사진=울산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김영권(울산 현대)이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으며 우승하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영권은 지난 3일 구단을 통해 새해 목표를 밝혔다. 그는 "올해가 호랑이해이기 때문에 꼭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선수들 모두 올해를 우승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 선수가 된 지 벌써 10년이 넘었다"며 "독하게 마음먹고 들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두가 주목하는 상황이기에 여기에 부응하려면 마음이 가벼울 수 없다"며 " 지금까지 울산이 이룬 업적에 더해 더욱 많은 성과로 증명하고 보답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영권 외에도 울산의 여러 선수가 우승을 다짐했다.

이청용은 “울산의 마스코트는 호랑이"라며 "우승 기운을 받아 원하는 목표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조현우는 “지난해 이루지 못한 우승을 올해에는 호랑이 기운을 받아 해내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설영우는 “새 시즌이 시작됐다"며 "동계 훈련 때부터 열심히 해 올해 마지막에 팬들에게 꼭 선물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은 “올해는 좋은 성적을 내겠다"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울산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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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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