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막자" 내주 예정 겨울공주 군밤축제 연기

이은파 2022. 1. 4.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공주시는 오는 14∼16일 웅진동 고마 일원에서 열기로 했던 '제5회 겨울공주 군밤축제'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오는 17일께 회의를 열어 축제 개최 여부와 방식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개최하는 쪽으로 결정될 경우 다음 달 중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쩔 수 없이 연기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발표될 정부의 방역 대책을 지켜본 뒤 축제 개최 여부와 방식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 축제 개최 여부·방식 최종 결정
"겨울공주 군밤 축제 연기합니다" [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오는 14∼16일 웅진동 고마 일원에서 열기로 했던 '제5회 겨울공주 군밤축제'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오는 17일께 회의를 열어 축제 개최 여부와 방식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개최하는 쪽으로 결정될 경우 다음 달 중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쩔 수 없이 연기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발표될 정부의 방역 대책을 지켜본 뒤 축제 개최 여부와 방식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w21@yna.co.kr

☞ 입주민 아니라고…놀이터 찾은 어린이 끌고가 협박ㆍ112신고까지
☞ 소동부리다 톨게이트직원 트럭으로 깔고 지나간 60대
☞ 촬영중 감독 사망…볼드윈 "나는 방아쇠 당기지 않았다"
☞ "1천200만원 내야할 판" 갑자기 바뀐 내규에 '황당'
☞ 애플, 장중 시총 3조 달러 돌파…전 세계 기업 중 최초
☞ "랩하시냐? 빡빡머리에 문신이 있다" 농담에 살해 시도
☞ "전재산 기부한 김밥 할머니, 김정숙 여사 손잡고 펑펑 울어"
☞ 코로나19로 망가진 폐, 왜 그렇게 치명적일까
☞ 직원 항문에 70㎝ 플라스틱 막대 찔러 숨지게 한 대표
☞ '철책 월북' 탈북민, 하루 전날 짐 모두 버리고 자취 감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