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측 "악플·루머 제보 부탁..선처 無 법적 대응"[전문]

한해선 기자 2022. 1. 4.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지효 측이 도넘은 악플에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송지효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측은 4일 "송지효 배우와 관련하여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허위사실에 기반한 악성 루머, 악의적인 게시글 및 댓글,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 게시물 등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공식 SNS를 통해 입장문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배우 송지효가 지난 12월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1 AAA)' 시상식에서 AAA인기상을 수상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AAA는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명실상부 NO.1 글로벌 시상식으로 거듭났다. /사진=AAA 기자 star@

배우 송지효 측이 도넘은 악플에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송지효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측은 4일 "송지효 배우와 관련하여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허위사실에 기반한 악성 루머, 악의적인 게시글 및 댓글,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 게시물 등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공식 SNS를 통해 입장문을 게재했다.

이어 "근거 없는 내용 및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기반으로 인격 모독 및 명예 훼손에 해당하는 글 등을 게재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강력한 법적 조치의 대상"이라며 "과거부터 지속적인 악의적인 글과 근거 없는 루머가 게재되고 있는 상황에서, 당사는 자체적인 모니터링과 팬분들의 제보로 이 같은 불법행위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 어디까지나 인터넷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 표현의 자유 일 수 있다고 헤아리려 했으나, 더는 좌시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송지효에게 악플과 루머 생성을 하는 네티즌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고 알렸다.

송지효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입니다.
당사 소속 송지효 배우를 항상 응원해 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먼저 드리며, 소속 배우에 대한 권리침해 대응과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송지효 배우와 관련하여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허위사실에 기반한 악성 루머, 악의적인 게시글 및 댓글,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 게시물 등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근거 없는 내용 및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기반으로 인격 모독 및 명예 훼손에 해당하는 글 등을 게재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강력한 법적 조치의 대상입니다.

과거부터 지속적인 악의적인 글과 근거 없는 루머가 게재되고 있는 상황에서, 당사는 자체적인 모니터링과 팬분들의 제보로 이 같은 불법행위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인터넷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 표현의 자유 일 수 있다고 헤아리려 했으나, 더는 좌시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에 당사는 소속 배우 보호를 강화하고자 하며, 앞으로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실시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와 합의는 일체 없음을 분명히 강조 말씀드립니다. 지속적인 자체 모니터링은 물론, 팬분들의 제보가 중요한 만큼, 위법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아래 방법에 따라 공식 메일로 적극 제보 부탁드리겠습니다.

official.songjihyo815@gmail.com (메일)
@official.song.jihyo (인스타그램)

송지효 배우를 향한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에 다 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송지효 배우의 인격과 명예보호, 연예활동에 있어 세심하게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관련기사]☞ 김혜수·한소희, 이 조합 미쳤다..압도적 아우라
박신혜, 임신 중 근황..'새해 첫날부터 만취..'
46세 女 인플루언서 '남편 성욕 강해 힘들어..주 3회 요구'
'구혜선과 이혼' 안재현 후회? '외로움·아픔 큰 시기'
'눈물' 이효리 '이상순과 사기 결혼..별거 제안'
남편 팬티 속에 손 넣는 시어머니 사연 '경악'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