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정시모집 경쟁률 6.57대 1

신하영 2022. 1. 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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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가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787명 모집(정원 내)에 5168명이 지원해 6.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거 4일 밝혔다.

가군은 514명 모집에 3384명이 지원해 6.58대 1의 경쟁률을, 나군은 233명 모집에 1219명이 지원해 5.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다군은 40명 모집에 565명이 지원해 14.1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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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명 모집에 5168명 지원
미디어영상연기학과 42.3대 1
사진=성신여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성신여대가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787명 모집(정원 내)에 5168명이 지원해 6.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거 4일 밝혔다.

가군은 514명 모집에 3384명이 지원해 6.58대 1의 경쟁률을, 나군은 233명 모집에 1219명이 지원해 5.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다군은 40명 모집에 565명이 지원해 14.1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모집단위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미디어영상연기학과로 9명 모집에 381명이 지원, 42.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계열별로는 △인문계 교육학과 10.29대 1, 독일어문?문화학과 9.88대 1 △자연계 바이오신약의과학부 7.08대 1, 바이오생명공학과 6.53대 1 △예체능계 현대실용음악학과(보컬) 39.00대 1 △산업디자인과 14.13대 1 순으로 각각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신여대는 10일~13일까지 체육, 음악, 미술(동양, 서양, 조소), 미디어영상연기, 현대실용음악 실기를 진행한다. 이어 19일은 무용예술 실기, 20일은 미술(뷰티산업, 공예), 25일은 산업디자인과 실기고사가 예정돼 있다. 일반전형의 최종합격자(가, 나, 다군 전체)는 2월 8일 성신여대 입학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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