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뉴 이어' 이규형x강석현x박준규x정유진, 특별 출연 맛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피 뉴 이어'의 화려한 특별출연진을 공개한다.
지난 29일 티빙과 극장을 통해 동시 개봉된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해피 뉴 이어'의 화려한 특별출연진을 공개한다.
지난 29일 티빙과 극장을 통해 동시 개봉된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먼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보이스 시즌4', 영화 '증인' '디바',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헤드윅' 등 분야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배우 이규형이 '해피 뉴 이어'에 특별출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호텔 엠로스를 제집처럼 드나들며 의뢰인들의 미래를 봐주는 역술가로 분한 이규형은 호텔 매니저 소진(한지민)에게 올해 안에 운명의 남자에게 고백을 받게 된다는 점괘를 전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곽재용 감독의 전작에 참여한 배우들이 영화 곳곳에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곽재용 감독의 데뷔작 '비 오는 날 수채화'의 주인공으로 활약한 강석현이 극 중 재용(강하늘)이 수면제를 사기 위해 찾은 약국의 약사 역을 맡아 24년 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서고, '비 오는 날 수채화'에서 강석현의 양부 역할을 맡은 실제 강석현의 아버지이자 1960~70년대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故 강신성일이 용진(이동욱)의 아버지인 호텔 엠로스의 2대 회장으로 사진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드라마 '야인시대'의 쌍칼로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드라마, 영화, 뮤지컬, 예능까지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박준규가 '시간이탈자'에 이어 다시 한번 곽재용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인생을 자포자기한 재용이 농약을 사러 들어간 종묘상의 사장으로 분한 그는 짧지만 강렬한 코믹 연기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드라마 'W(더블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로맨스는 별책부록' '설강화 : snowdrop' 등에서 도회적인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로 주목받은 배우 정유진이 캐서린 역을 맡은 이혜영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40년 전 캐서린과 상규(정진영)가 이별할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사연을 연기해 극에 감동과 깊이를 더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해피 뉴 이어']
해피 뉴 이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 접종 거부한 배우, 당신의 생각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결혼 안 하고파”…현아 결심 깨부순 용준형
- 故 이선균 유작 '탈출', 여름 극장가 필승 재난 액션 스릴러로 관객 몰이 성공할까 [TD현장 종합]
- '개훌륭', 강형욱 사태 여파로 다시 리뉴얼 돌입 [공식입장]
- 日 '횹사마 열풍' 주역 채종협, 한국에선 어떨까 [스타공감]
- "힘들 때마다 큰 위안" 현아·용준형, 큐브 동료→부부로…축하 물결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