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한아름컴퍼니와 재계약 "10년 신뢰 바탕"

박미애 2022. 1. 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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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성태가 한아름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한아름컴퍼니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허성태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한아름컴퍼니 관계자는 "허성태가 한아름컴퍼니와 전속계약 기간이 상당 기간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한아름컴퍼니에 대한 믿음과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먼저 재계약을 제안했다"며 "허성태가 '오징어 게임'을 통해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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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허성태가 한아름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한아름컴퍼니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허성태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한아름컴퍼니 관계자는 “허성태가 한아름컴퍼니와 전속계약 기간이 상당 기간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한아름컴퍼니에 대한 믿음과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먼저 재계약을 제안했다”며 “허성태가 ‘오징어 게임’을 통해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밝혔다.

허성태는 지난해 JTBC 드라마 ‘괴물’을 시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고요의 바다’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으며 올해 상반기 방송예정인 KBS 드라마 ‘붉은 단심’을 필두로 영화 ‘소년들’ ‘야행’ ‘헌트’ 개봉을 앞뒀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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