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2021년 집단교섭 타결 촉구 '1월 넘기면 총파업'

유승관 기자 2022. 1. 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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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조합원들이 4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차별 및 노사관계 극단적 파국을 방치하는 시도교육감을 규탄하고 교섭타결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결국 해를 넘긴 학교부정규직 노사의 2021년 집단임금 교섭이 1월을 넘긴다면 신학기 총파업 및 교육감선거 총파업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시도교육청 사측의 교섭 재개 및 조속한 교섭 타결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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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조합원들이 4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차별 및 노사관계 극단적 파국을 방치하는 시도교육감을 규탄하고 교섭타결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결국 해를 넘긴 학교부정규직 노사의 2021년 집단임금 교섭이 1월을 넘긴다면 신학기 총파업 및 교육감선거 총파업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시도교육청 사측의 교섭 재개 및 조속한 교섭 타결을 촉구했다. 2022.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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