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충북도 지역균형발전 사업비 345억원 확보

권정상 2022. 1. 4.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천시는 충북도가 도내 균형발전을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신성장 동력 사업에 지원하는 제4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비 345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균형발전 사업비 지원을 받아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 조성 사업의 추진 동력을 얻었다"며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서 3D프린터를 활용한 자동차 부품 생산에도 혁신을 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조감도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제천시는 충북도가 도내 균형발전을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신성장 동력 사업에 지원하는 제4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비 345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조성 사업(260억원)과 모빌리티 부품 제조엔지니어링 기반 구축 사업(85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균형발전 사업비 지원을 받아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 조성 사업의 추진 동력을 얻었다"며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서 3D프린터를 활용한 자동차 부품 생산에도 혁신을 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내 기업, 대학, 주민 조직과의 협력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하겠다"고 덧붙였다.

jusang@yna.co.kr

☞ 소동부리다 톨게이트직원 트럭으로 깔고 지나간 60대
☞ 촬영중 감독 사망…볼드윈 "나는 방아쇠 당기지 않았다"
☞ "1천200만원 내야할 판" 갑자기 바뀐 내규에 '황당'
☞ 애플, 장중 시총 3조 달러 돌파…전 세계 기업 중 최초
☞ "랩하시냐? 빡빡머리에 문신이 있다" 농담에 살해 시도
☞ "전재산 기부한 김밥 할머니, 김정숙 여사 손잡고 펑펑 울어"
☞ 코로나19로 망가진 폐, 왜 그렇게 치명적일까
☞ 직원 항문에 70㎝ 플라스틱 막대 찔러 숨지게 한 대표
☞ 싸이월드 오후 4시 42분 '로그인 후 사진 3장 보기' 서비스
☞ '철책 월북' 탈북민, 하루 전날 짐 모두 버리고 자취 감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