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충북도 지역균형발전 사업비 345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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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충북도가 도내 균형발전을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신성장 동력 사업에 지원하는 제4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비 345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균형발전 사업비 지원을 받아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 조성 사업의 추진 동력을 얻었다"며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서 3D프린터를 활용한 자동차 부품 생산에도 혁신을 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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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제천시는 충북도가 도내 균형발전을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신성장 동력 사업에 지원하는 제4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비 345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조성 사업(260억원)과 모빌리티 부품 제조엔지니어링 기반 구축 사업(85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균형발전 사업비 지원을 받아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 조성 사업의 추진 동력을 얻었다"며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서 3D프린터를 활용한 자동차 부품 생산에도 혁신을 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내 기업, 대학, 주민 조직과의 협력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하겠다"고 덧붙였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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