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올해부터 보훈·참전명예수당 인상..월 10만원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암군은 올해부터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명예수당을 3만원 인상, 월 10만원씩 지급하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인상 지급을 위해 지난해 10월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전남도도 올해부터 참전명예수당을 1만원 인상한 월 3만원을 지급한다.
보훈명예수당도 신설해 전몰군경 유족과 순직군경 유족에게도 월 2만원씩 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올해부터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명예수당을 3만원 인상, 월 10만원씩 지급하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인상 지급을 위해 지난해 10월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전남도도 올해부터 참전명예수당을 1만원 인상한 월 3만원을 지급한다.
보훈명예수당도 신설해 전몰군경 유족과 순직군경 유족에게도 월 2만원씩 준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목숨을 바친 국가보훈대상자의 공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존중하고 선양하기 위해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 ☞ 촬영중 감독 사망…볼드윈 "나는 방아쇠 당기지 않았다"
- ☞ "1천200만원 내야할 판" 갑자기 바뀐 내규에 '황당'
- ☞ 애플, 장중 시총 3조 달러 돌파…전 세계 기업 중 최초
- ☞ "랩하시냐? 빡빡머리에 문신이 있다" 농담에 살해 시도
- ☞ "전재산 기부한 김밥 할머니, 김정숙 여사 손잡고 펑펑 울어"
- ☞ 코로나19로 망가진 폐, 왜 그렇게 치명적일까
- ☞ 직원 항문에 70㎝ 플라스틱 막대 찔러 숨지게 한 대표
- ☞ 싸이월드 오후 4시 42분 '로그인 후 사진 3장 보기' 서비스
- ☞ '철책 월북' 탈북민, 하루 전날 짐 모두 버리고 자취 감춰
- ☞ 앤드루 왕자 성폭력 피해자, 2009년 엡스타인과 6억원 합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서로에 큰 위안, 사랑의 결실 맺어"(종합) | 연합뉴스
- 여탕에서 버젓이 촬영한 60대 중국인 "목욕탕 내부 신기해서" | 연합뉴스
- 차선 끼어들었다며 고의로 '쿵'…피해 차량엔 임신부도 | 연합뉴스
- 강원 한 초등학생, 가방 속 숨은 칼날에 응급실행 | 연합뉴스
- 교사가 시험 문제 SNS 올렸다가 1시간 만에 삭제…고3 재시험 | 연합뉴스
- 법원 "2단 접이식 우산으로 상대 얼굴 폭행, 특수상해죄 해당" | 연합뉴스
- 노벨상 작가 먼로, 사후 몇주 만에 어두운 가족사 수면 위로 | 연합뉴스
- 홍명보는 왜 마음을 돌렸나…축구협회가 제안한 계약 조건은 | 연합뉴스
- "평상 빌려도 치킨조차 못 시켜 먹어" 제주 관광 또 시끌 | 연합뉴스
- "반려견 냄새 때문에 갈등"…부산 빌라 살인사건 주민 진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