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간호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 '전공핵심역량 성과 분석' 실시

대학 교육품질 개선 성과 확인 및 교육품질체계 완성 목표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종수)가 3개년째를 맞이한 ‘전공핵심역량 성과 분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공핵심역량 성과 분석은 졸업예정자 2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론과 실기를 구분하여 분석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대학의 교육품질 개선 성과를 확인하고 교육품질체계를 완성하여 미래 간호 전문인 양성에 기여하고자 했다는 것이 대학 측의 설명이다.

박선남 서울여자간호대학교 교무처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재학생의 핵심역량기반 전공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담임 교수제를 통한 비대면 온라인 그룹지도, 비대면 성과 분석 시스템 등 학생과 교수, 학교 차원에서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추후에도 핵심역량기반 간호 교육과정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여 보건·의료 현장에서 요구하는 간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