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박원장' 이서진X라미란, 이보다 특별한 부부는 없다? 깨 쏟아지는 부부케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서진과 라미란이 아찔한(?) 부부 케미스트리를 보인다.
오는 1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4일, 세상 둘도 없는 병원장 부부 박원장(이서진 분)과 사모림(라미란 분)의 다정한 한때를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4일, 세상 둘도 없는 병원장 부부 박원장(이서진 분)과 사모림(라미란 분)의 다정한 한때를 공개했다.
무엇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달달과 코믹을 오가는 박원장 부부의 케미가 눈길을 모은다. 사모림은 ‘초짜 개원의’ 박원장의 팍팍한 삶에 웃음을 주는 존재다. 깜찍한 돼지 분장을 하고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연 사모림. 그런 사모림의 입에 5만 원을 물리는 것으로도 모자라 술잔을 돌리는 박원장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남편을 향해 ‘엄지 척’을 날리는 사모림의 꿀 떨어지는 눈빛도 포착됐다.
제작진은 “짠내 나는 현실도 웃음으로 승화할 박원장 부부의 모습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며 “박원장과 사모림 캐릭터를 이보다 잘 소화할 배우는 없다. 맛깔나는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살리는 이서진과 라미란의 과감하고 거침없는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이서진과 라미란은 이제껏 없었던 역대급 부부 케미스트리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포스터와 티저 영상에서 보여준 능청스러운 코믹 시너지가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첫 코믹 연기에 나선 이서진은 ‘박원장’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선보인다.
박원장은 의술과 상술 사이에서 고민하는 짠내 나는 초짜 개원의. 개원하자마자 ‘폭망’ 직전에 놓인 병원 사정에 박원장은 가뜩이나 없던 머리숱이 점점 더 사라져간다. 박원장의 아내 ‘사모림’은 라미란이 맡아 내공 강한 코믹 연기를 보여준다. 사모림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각종 민간요법까지도 서슴지 않고 활용하는 인물. 그의 지나치게 화끈한 내조에 박원장은 매번 아찔함을 느낀다.
한편,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다.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를 담았다.
whice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싱어게인2' '주문'으로 심사위원 홀린 신유미x이나겸, 팀 대항전 최초 '올 어게인'
- '갓벽해!' 김혜수X한소희 워맨스영화 '뚝딱' 해치울 카리스마 철철 [★SNS]
- 이영지.파격 속옷 사진에 '아버지' 코드 쿤스트의 반응? "마음 찢어져"
- "눈이 한혜진" 기성용♥ 한혜진, 엄마 쏙 닮은 8세 딸 첫 공개 [★SNS]
- 이병헌♥이민정, 꿀떨어지는 다정한 '투샷'...제주도 목격담
- '70cm 막대로 엽기살인' 스포츠센터 대표 구속…경찰,휴대폰 등 분석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