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U+메시지허브 출시.."기업 메시징 시장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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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문자메시지·SNS·앱푸시 등 다양한 채널의 메시지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U+메시지허브'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메시지허브 개발에 대해 "SNS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메시지 서비스가 등장함에 따라 기존 문자메시지로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어렵다는 기업 가입자들의 목소리가 있었다"며 "기업 메시징 시장 성장에 발맞춰 고객의 요구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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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문자메시지·SNS·앱푸시 등 다양한 채널의 메시지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U+메시지허브'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U+메시지허브는 문자메시지를 비롯해 ΔRCS(Rich Communication Service) Δ애플리케이션(앱) 푸시(APP Push) ΔSNS 등 다양한 메시지를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U+메시지허브 개발에 대해 "SNS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메시지 서비스가 등장함에 따라 기존 문자메시지로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어렵다는 기업 가입자들의 목소리가 있었다"며 "기업 메시징 시장 성장에 발맞춰 고객의 요구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업 가입자는 U+메시지허브를 통해 원하는 채널 별로 메시지를 발송하거나, 메시지를 인지하는 도달율이 높은 채널에만 별도로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
또 메시지 발송 후 채널 별 메시지전달 성공률과 당월 이용현황 등 다양한 채널의 메시지 발송 및 결과도 볼 수 있는 기능도 지원된다.
LG유플러스 측은 "메시지허브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개발돼 기업 고객의 비용 부담도 크게 낮출 수 있다"며 "또 오픈 API방식으로 가입자의 서버와 연동되는 방식을 적용해 신규 기능이나 서비스 업데이트도 쉽다"고 강조했다.
박병주 LG유플러스 솔루션사업담당은 "메시지허브는 다양한 메시지 채널을 수용해 발송부터 결과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메시지 서비스"라며 "메시지허브를 통해 기업고객의 메시징 서비스 운영에 대한 비용절감 및 업무 효율 증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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