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 '아스텔리아 로얄' 서비스 이관 마쳐

'아스텔리아 로얄' 전 세계 독점 계약권 확보

[사진=아이톡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아이톡시(대표 이성진, 전봉규)는 스튜디오8에서 개발한 '아스텔리아 로얄'의 서비스 이관을 진행했다고 4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아스텔리아 로얄의 국내외 퍼블리싱 판권 및 PC방 사업권, 채널링 사업권까지 전 세계 독점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개인정보 이관에 동의한 기존 게임 이용자들은 모든 게임 정보 그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튜디오8에서 개발한 아스텔리아 로얄은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정통 3D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소환수 개념의 '아스텔'과 함께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톡시는 서비스 이관 기념 특별 출석 이벤트를 오는 13일부터 진행한다. 매일 접속에 따라 고양이 무기 등 레어 아이템들을 증정한다. 자동 전투 시스템도 함께 선보이고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소모품 자동 사용 등도 추가할 예정이다.

아이톡시는 "기존 이용자들이 아스텔리아 로얄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이관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편의를 고려하고,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 드리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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