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정통 픽업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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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2022년 정통 픽업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신형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국내 픽업모델 최초로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적용을 비롯해 16가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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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2022년 정통 픽업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신형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국내 픽업모델 최초로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적용을 비롯해 16가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강화된 파워트레인은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유로6D 스텝2를 충족해 질소산화물(NOx) 등 유해물질을 더욱 줄여주면서도 성능과 연비 효율을 동시에 개선했다. 최고 출력은 202마력, 최대토크는 45.0kg?m으로, 각각 기존대비 8%, 5% 향상됐다.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은 기존 9가지에서 16가지로 늘었다. 새롭게 적용된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은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차선유지보조(LKA)를 비롯해, 후측방 충돌보조(BSA), 후측방 접근충돌방지보조(RCTA), 안전하차경고(SEW), 안전거리경고(SDW), 부주의운전경고(DAW) 등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이 신규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인포콘은 차량 시동과 공조장치 작동을 비롯한 원격제어와 보안, 차량 관리는 물론 스트리밍 콘텐츠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는 고화질의 9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와 안드로이드(Android) 미러링 서비스를 지원한다. 와이파이를 통해 안도로이드 기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양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2개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멀티페어링 블루투스도 신규 적용됐다.
이 밖에 쌍용차는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 등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모델 '익스페디션(EXPEDITION)'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익스페디션은 전용 블랙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후드 패션 가니쉬, 리어범퍼 SUS 몰딩, 20인치 블랙휠, 익스테리어 패키지, 익스페디션 전용 엠블럼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신형 스포츠&칸의 업그레이드된 상품성과 감성적 가치는 위드코로나에 맞춰 변화될 일상에 새로운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픽업 시장에서 대한민국 No. 1 브랜드로써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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