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의융합교육원, '기후위기·생태적 전환' 교사 연수

김선호 2022. 1. 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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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창의융합교육원은 5일부터 14일까지 부산 기장군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교사 39명을 대상으로 '더불어 사는 좋은 삶을 위한 환경교육' 직무연수를 한다.

연수 첫째 날에는 '기후 위기와 인권'을 주제로 강수돌 고려대 융합경영학부 명예교수 등 전문가들이 자본주의와 인권, 기후 위기, 사회정의 등에 대해 강의한다.

마지막 날에는 이재영 국가환경교육센터장 등이 '생태적 전환'을 주제로 좋은 삶을 위한 환경교육 등에 대해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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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지구 온난화(CG)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창의융합교육원은 5일부터 14일까지 부산 기장군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교사 39명을 대상으로 '더불어 사는 좋은 삶을 위한 환경교육' 직무연수를 한다.

이 연수는 5∼7일과 12∼14일 두 차례로 나눠 3일씩 진행한다.

연수 첫째 날에는 '기후 위기와 인권'을 주제로 강수돌 고려대 융합경영학부 명예교수 등 전문가들이 자본주의와 인권, 기후 위기, 사회정의 등에 대해 강의한다.

둘째 날에는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정주철 부산대 도시공학과 교수 등이 부산시의 탄소중립 정책, 탈핵과 에너지 전환 등을 강연하고 태양광을 만들어보는 실습 시간도 갖는다.

마지막 날에는 이재영 국가환경교육센터장 등이 '생태적 전환'을 주제로 좋은 삶을 위한 환경교육 등에 대해 강연한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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