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의 풍미 가득 담았다"..삼양식품, 빨간국물 '바담뽕' 출시

윤다정 기자 2022. 1. 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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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은 해물의 풍미를 담은 신제품 '바담뽕'(바다를 담은 짬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징어와 새우 등을 넣어 깊고 진하면서도 칼칼한 국물 맛을 낸다.

삼양식품은 빨간 국물 짬뽕 라면인 '바담뽕'을 출시하면서 기존의 국물 없이 볶아 먹는 '간짬뽕', 하얀 국물 '나가사끼짬뽕' 등의 제품 라인업을 갖춰 짬뽕라면 시장에서 점유율과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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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새우로 칼칼한 국물맛 선사
삼양식품 '바담뽕'. (삼양식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삼양식품은 해물의 풍미를 담은 신제품 '바담뽕'(바다를 담은 짬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징어와 새우 등을 넣어 깊고 진하면서도 칼칼한 국물 맛을 낸다.

면 반죽에는 해물 베이스와 감자 전분을 활용해 감칠맛과 쫄깃함을 더했고, 일반 라면보다 두꺼운 면을 적용해 탄력 있는 짬뽕 면의 식감을 구현했다.

후레이크 스프에는 오징어, 홍게, 미역, 다시마 등 해물과 함께 양배추, 청경채, 당근 등 야채를 풍성하게 넣어 씹는 맛을 살렸다.

또한 조미유를 첨가하여 짬뽕의 불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삼양식품은 빨간 국물 짬뽕 라면인 '바담뽕'을 출시하면서 기존의 국물 없이 볶아 먹는 '간짬뽕', 하얀 국물 '나가사끼짬뽕' 등의 제품 라인업을 갖춰 짬뽕라면 시장에서 점유율과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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