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최태준, 22일 교회서 웨딩마치 [연예뉴스 HOT]

2022. 1. 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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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31)와 최태준(30)이 22일 서울 강동구 한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3일 연예계에 따르면 독실한 기독교인인 두 사람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서울 강동구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온라인상에 공개된 청첩장에서도 두 사람은 "주님이 주시는 하루란 선물을 하나하나 같이 풀어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글을 썼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청첩장을 지참하지 않을 때 입장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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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최태준. 스포츠동아DB
배우 박신혜(31)와 최태준(30)이 22일 서울 강동구 한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3일 연예계에 따르면 독실한 기독교인인 두 사람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서울 강동구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온라인상에 공개된 청첩장에서도 두 사람은 “주님이 주시는 하루란 선물을 하나하나 같이 풀어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글을 썼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청첩장을 지참하지 않을 때 입장이 불가하다. 2017년부터 열애해온 이들은 지난해 11월 결혼과 함께 박신혜의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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