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기 무척 건조..화재사고 유의

2022. 1. 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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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함이 날로 심해져서 어제(3일)는 서울에 올해 첫 건조특보가 내려졌고요, 동쪽 지역의 건조함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기의 흐름 원활하지만 오전 중에 충청과 전북 지역에서는 먼지 농도 높게 나타날 때가 있겠고요.

호남과 영남 서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맑은 가운데 건조한 날이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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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함이 날로 심해져서 어제(3일)는 서울에 올해 첫 건조특보가 내려졌고요, 동쪽 지역의 건조함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이 추워지면서 실내 전열기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더욱 화재사고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 추위는 어제보다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특보가 계속되고 있고요. 밤사이 중부지방에는 살짝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도로 살얼음이나 빙판길 만들어진 곳도 있어 조심해 이동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상 영상 보시면요, 전국에는 구름 가득합니다.

대기의 흐름 원활하지만 오전 중에 충청과 전북 지역에서는 먼지 농도 높게 나타날 때가 있겠고요. 호남과 영남 서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1도, 대구가 6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다소 낮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사이 제주 지역에는 비 소식 들어있고요. 그 밖의 지역은 맑은 가운데 건조한 날이 계속되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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