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과 재결합 원한다더니" 카녜이 웨스트, 글래머 여배우와 데이트[해외이슈]

2022. 1. 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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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킴 카다시안에게 공개적으로 돌아와달라고 애원하고 있는 세계적 래퍼 카녜이 웨스트(44)가 여배우 줄리아 폭스와 로맨틱한 저녁 데이트를 즐겼다.

연예매체 TMZ은 2일(현지시간) “이들은 마이애미 카본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서로의 일행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검은색 코트를 입었고 폭스는 섹시한 파란색 코르셋 상의와 바지를 착용했다.

한 측근은 "심각한 데이트는 아니다"며 "김 카다시안과의 이혼이 진행되는 가운데 카녜이 웨스트가 재미를 보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줄리아 폭스는 영화 '언컷 젬스'에서 배우 아담 샌들러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카녜이 웨스트는 최근 킴 카다시안의 집 건너편에 450만 달러 상당의 저택을 구입하는 등 재결합을 원하고 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과 열애 중이다.

[사진 = AFP/BB 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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