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해리 포터' 떠날 뻔, 겁났다" 고백..톰 펠튼 "엠마는 혼자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엠마 왓슨이 "'해리 포터' 시리즈를 떠날 뻔 했다"고 털어놨다.
1월 1일(현지시간) HBO MAX를 통해 공개된 '해리 포터 20주년: 리턴 투 호그와트'를 통해 배우 엠마 왓슨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인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을 찍을 때 시리즈에서 하차할 뻔한 심리적 위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엠마 왓슨이 "'해리 포터' 시리즈를 떠날 뻔 했다"고 털어놨다.
1월 1일(현지시간) HBO MAX를 통해 공개된 '해리 포터 20주년: 리턴 투 호그와트'를 통해 배우 엠마 왓슨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인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을 찍을 때 시리즈에서 하차할 뻔한 심리적 위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엠마 왓슨은 "'불사조 기사단'부터 우리에게 모든 것이 매서워지기 시작했다"며 "겁이 났다"고 고백했다.
이에 론 위즐리 역할을 맡은 루퍼트 그린트 역시 비슷한 기분을 느꼈다고 고백했고, 말포이 역의 톰 펠튼 또한 이 시리즈의 유일한 여주인공이었던 엠마 왓슨이 느꼈을 부담감을 지적하며 "사람들은 그녀가 얼마나 우아하게 이 일을 해냈는지 잊어버렸다"며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루퍼트 그린트에게는 서로가 있었으며, 저에게도 절친이 있었지만, 엠마는 혼자였다"고 말했다.
엠마 왓슨은 시리즈의 마지막까지 헤르미온느로 남을 수 있었던 것은 '해리 포터' 팬들의 사랑과 지지 덕분이라고 말하며, "팬들은 진정으로 우리가 성공하기를 바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지난해 약혼설, 은퇴설에 휘말렸으나 트위터를 통해 직접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잠옷이 11만9천원? 방탄소년단 진도 놀란 하이브 단가 책정 “무슨 가격이..”
- 박준형 욕은 KBS 프리패스? 욕 먹으려 수신료 냈나 [TV와치]
- ‘-13㎏’ 이영지, 속옷 화보 직찍은 더 장난 아냐‥MZ세대 최고 핫걸
- 박주호, 공사 완료→2층 단독주택 공개…딸 나은과 새 집 대청소
- 명품 G사 CEO 총살, 전 아내가 청부살인 의뢰 “위자료 요구 거절에 범행”(서프라이즈)
- 이병헌 동생 이지안 “마음만 순결하면 간음 아니다? 실제로 들어본 적 있어”(애로부부)
- 서동주, 하와이 노을보다 더 그림 같은 몸매‥밀착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
- 출장만 가면 연락두절? 순수한 아내의 추악한 진실에 ‘이병헌 동생’ 이지안도 깜짝(애로부부)
- 이지혜, 3.8㎏ 둘째 출산→고급 호텔급 산후조리원 공개 ‘으리으리하네’(종합)
- 럭셔리 시계+팔찌 찬 고소영, 명품 B사 미니백 선물에 함박웃음 “미리 해피 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