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기아차 공장서 신년 기자회견..위기 극복 강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4일) 오전 경기도 광명의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엽니다.
선대위 측은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은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이 태동한 상징적인 장소로, 엔진과 차체 등 전 부품을 자체 조달한 국내 최초 종합 자동차 공장"이라며 "IMF 국난극복의 대표적 장소를 방문해 코로나 위기 극복 및 대한민국 대전환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4일) 오전 경기도 광명의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엽니다.
이 후보는 이번 회견에서 기후변화와 감염병 위기, 저성장과 양극화 등 한국 사회가 맞닥뜨린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회견에 앞서 차체 조립 공장 등 생산 현장을 둘러봅니다.
선대위 측은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은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이 태동한 상징적인 장소로, 엔진과 차체 등 전 부품을 자체 조달한 국내 최초 종합 자동차 공장"이라며 "IMF 국난극복의 대표적 장소를 방문해 코로나 위기 극복 및 대한민국 대전환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후에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후원회 출범식에 참석합니다.
이어 저녁 7시25분 방송되는 연합뉴스TV '뉴스프라임' 생방송에 출연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엄민재 기자happym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