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많다 아침부터 맑아져..전국 곳곳 대기 건조

전국부 2022. 1. 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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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라권과 경상 서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눈발이 날리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을 비롯한 일부 수도권과 강원 영동, 경상권, 일부 충북 남부, 전남 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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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겨울 서울 하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화요일인 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라권과 경상 서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눈발이 날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6도, 수원 -2.1도, 춘천 -5.6도, 강릉 -0.2도, 청주 0.0도, 대전 0.6도, 전주 0.1도, 광주 0.1도, 제주 6.4도, 대구 -1.6도, 부산 0.8도, 울산 -0.7도, 창원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을 비롯한 일부 수도권과 강원 영동, 경상권, 일부 충북 남부, 전남 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됐다. 다만 충청권·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으로 악화할 수 있다.

오후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올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sh@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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