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핵 전쟁 방지 공동성명 5개국, 항구적 평화에 기여해야"

장훈경 기자 2022. 1. 4.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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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자국 포함 핵무기 보유 5개국 정상들이 3일 핵 전쟁 방지와 군비 경쟁 금지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한데 대해 "5개국이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협력을 강화해 항구적 평화와 보편적으로 안전한 세계를 건설하는데 긍정적 역할을 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자오쉬 외교부 부부장은 "5개 핵국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자 핵확산금지조약(NPT)이 법으로 정한 핵무기 보유국으로서 모두 핵전쟁을 방지하고 세계 평화를 지킬 공동의 책임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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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자국 포함 핵무기 보유 5개국 정상들이 3일 핵 전쟁 방지와 군비 경쟁 금지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한데 대해 "5개국이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협력을 강화해 항구적 평화와 보편적으로 안전한 세계를 건설하는데 긍정적 역할을 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자오쉬 외교부 부부장은 "5개 핵국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자 핵확산금지조약(NPT)이 법으로 정한 핵무기 보유국으로서 모두 핵전쟁을 방지하고 세계 평화를 지킬 공동의 책임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마 부부장은 "중국은 시종 자위적 방어의 핵 전략을 견지하고 핵무기를 먼저 사용하지 않는 정책을 펴면서 국가 안보를 지키는데 필요한 최저 수준의 핵무기 역량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훈경 기자roc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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