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세자' 브로니 제임스 자산이 벌써 120억원? 아빠 '킹' 따라 사업 수완도 빼닮아

장성훈 2022. 1. 4.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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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는 농구와 관련된 액수일 뿐, 실제는 이 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아들 브로니 제임스도 사업 수완이 아빠 못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전적 계약은 없지만, 브로니가 졸업하고 결국 NBA에서 뛰면서 기반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빠를 따라 농구에도 출중한 능력을 갖고 있는 브로니는 고교 졸업 후 곧바로 NBA에 진출할지, 아니면 대학에 진학할지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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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부자 [제임스 트위터]

'킹' 르브론 제임스의 순자산은 약 8억5천만 달러로 추정되고있다(포브스).

그러나, 이는 농구와 관련된 액수일 뿐, 실제는 이 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제임스는 연예 사업 등 다앙한 사업을 하고 있다.

그런 피를 물려받아서일까.

아들 브로니 제임스도 사업 수완이 아빠 못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이센셔리스포츠에 따르면, 브로니의 자산이 1천만 달러에 달한다.

브로니는 17세 고교생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브로니의 자산은 미래에 대한 약속과 FaZe 클랜과 같은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에서 비롯된다. 즉시 수백만 달러를 벌지 못할 수도 있지만 여러 면에서 그의 순자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FaZe 클랜은 브로니가 소속된 e스포츠 팀이다. 브로니는 자신의 콘텐츠를 홍보하고 있다. 금전적 계약은 없지만, 브로니가 졸업하고 결국 NBA에서 뛰면서 기반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브로니는 61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이를 통해 자신의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는 셈이다.

아빠를 따라 농구에도 출중한 능력을 갖고 있는 브로니는 고교 졸업 후 곧바로 NBA에 진출할지, 아니면 대학에 진학할지 고민 중이다.

대학에 진학할 경우, 농구 명문 듀크대로 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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