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우리는 음악에 진심..올해 우리의 해로 만들 것"

2022. 1. 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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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피원하모니의 한 해로 만들거예요."

이번 앨범은 피원하모니의 독특한 세계관을 담은 시리즈의 마지막이다.

피원하모니는 지난해 10월 미국 롤링스톤(Rolling Stone)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한국의 날 기념행사, 로스앤젤레스(LA)에서 진행된 미국 프로축구(MLS) 축하 무대 등에 참석하면서 해외 팬들과 만나며 글로벌 인기를 확인했다.

멤버들은 그러면서 "올 한해를 피원하모니의 해로 만드는 게 목표"라며 당당한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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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올해는 피원하모니의 한 해로 만들거예요.”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새해를 열었다.

피원하모니는 3일 세 번째 미니앨범 ‘디스하모니: 파인드 아웃’(DISHARMONY: FIND OUT)’ 발매와 함께 진행한 온라인 쇼케이스에 “8개월 만에 컴백이라 설레고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앨범은 피원하모니의 독특한 세계관을 담은 시리즈의 마지막이다. 타이틀곡 ‘두 잇 라이크 디스(Do It Like This)’는 ‘주저 말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총 7곡이 담긴 앨범은 멤버들 전원이 곡 작사에 참여했다.

리더 기호는 “한층 더 성장한 보컬과 퍼포먼스, 메타버스 세계관을 반영한 앨범 콘셉트 등 다양하고 신선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고, 테오는 “우리의 강점은 앨범마다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면서 음악에 진심이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해 10월 미국 롤링스톤(Rolling Stone)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한국의 날 기념행사, 로스앤젤레스(LA)에서 진행된 미국 프로축구(MLS) 축하 무대 등에 참석하면서 해외 팬들과 만나며 글로벌 인기를 확인했다.

멤버 인탁은 “(데뷔한 뒤) 많은 분 앞에서 무대를 해본 경험이 많지 않다 보니 관객들의 에너지, 함성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무대에서 팬들 앞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기호는 “정말 많이 배우고 왔고 능력치가 올라간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그러면서 “올 한해를 피원하모니의 해로 만드는 게 목표”라며 당당한 포부를 전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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