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정년 연장하고 정규직 충원해야"

박중관 2022. 1. 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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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정년퇴직자 증가 속도가 자동차 산업 변화 속도를 훨씬 앞지른다"며 "정규직 충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보도자료를 내고 "당장 정규직을 충원하지 않으면 매년 1개 공장에 해당하는 인원이 정년 퇴직으로 사라지거나, 불안정 고용 형태로 변할 것이라며 자동차 산업 전환기 사측의 인력 구조조정을 막아내고 정년 연장과 정규직 충원을 요구할 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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