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안 만나고 싶다" '개훌륭' 사상 최초 불신 가득 보호자 등장[결정적장면]

배효주 2022. 1. 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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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최초로 강형욱의 솔루션을 의심하는 보호자가 등장했다.

1월 3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집 안에서 대형견인 말라뮤트를 키우는 것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 보호자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개훌륭'을 꼬박꼬박 챙겨본다. (강형욱이) '반려견은 같은 공간 안에서 생활하는 것에 안정감을 느낀다'고 하더라"는 아내 보호자의 말에, 남편 보호자는 "무조건 안에서 키우는 게 아니라, 조건 같은 게 있을 거 아니냐"라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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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개는 훌륭하다' 최초로 강형욱의 솔루션을 의심하는 보호자가 등장했다.

1월 3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집 안에서 대형견인 말라뮤트를 키우는 것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 보호자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아내 보호자는 말라뮤트인 '라떼'를 집 안에서 키우고 싶어하나, 남편 보호자는 이를 탐탁지않게 여겼다.

"'개훌륭'을 꼬박꼬박 챙겨본다. (강형욱이) '반려견은 같은 공간 안에서 생활하는 것에 안정감을 느낀다'고 하더라"는 아내 보호자의 말에, 남편 보호자는 "무조건 안에서 키우는 게 아니라, 조건 같은 게 있을 거 아니냐"라고 맞섰다.

이처럼 '반려견은 집 안에서 키워야 한다'는 강형욱의 말에 깊은 불신을 갖고 있는 남편 보호자. 남편 보호자는 "(강형욱을) 별로 만나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든다"고까지 말해 앞으로의 결과에 궁금증을 불러왔다.(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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