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친구된 김다미X최우식, 한 집서 생활..김성철 목격[★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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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에서 김성철이 최우식과 김다미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국연수(김다미 분)와 최웅(최우식 분)이 친구가 됐다.
이날 최웅과 국연수는 휴먼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친구인 김지웅(김성철 분)에 의해 강제로 2박 3일간 여행을 와서 촬영하게 됐다.
이에 국연수는 당황하더니 "그러자"라더니 "그럼 친구니까 자고 갈게"라며 최웅의 집에 머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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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에서 김성철이 최우식과 김다미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국연수(김다미 분)와 최웅(최우식 분)이 친구가 됐다.
이날 최웅과 국연수는 휴먼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친구인 김지웅(김성철 분)에 의해 강제로 2박 3일간 여행을 와서 촬영하게 됐다. 이곳에서 국연수와 최웅은 비를 맞은 채로 키스했다.
국연수는 그 뒤로 연락이 없는 최웅을 찾아가 "너 쓰레기야? 많이 변했다. 뭔데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구는 건데? 내가 여기까지 올 동안 진짜 할 말이 없었어?"라고 물었다.
최웅은 "사과할까? 실수였다고. 그걸 원해? 그러긴 싫은데"라고 당당히 대답했다. 그러면서 "나 너 다시 안 만나"라는 말도 덧붙였다.
국연수는 "그니까 너는 실수였다고 사과하고 싶지도 않고 다시 만나고 싶지도 않으니까 그냥 나보고 조용히 이렇게 꺼져달라는 거네? 빨리 말하지, 그랬어. 괜히 시간 끌지 말고"라며 최웅의 집에서 나가려고 했다.
그러자 최웅은 "연수야 우리 친구 할까? 친구 하자 우리"라고 말했다. 이에 국연수는 당황하더니 "그러자"라더니 "그럼 친구니까 자고 갈게"라며 최웅의 집에 머물게 됐다. 최웅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자신의 집에 머무는 국연수를 돌려 보내려 했지만, 국연수는 '친구'라는 이유로 떠나려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최웅의 집에 벨이 울렸다. 국연수와 최웅은 함께 현관으로 나갔다. 방문한 사람은 두 사람의 친구인 김지웅이었다. 최웅은 놀라 "이 시간에 어쩐 일이냐"고 물었고, 김지웅은 "뭐하냐. 둘이"라고 되물었다. 국연수는 김지웅에 등장에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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