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손나은 심폐소생술 부탁 거절 "내 손은 가망 1%라도 있는 환자에게만 "(고스트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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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이 응급실 환자 심폐소생술을 해달라는 손나은 부탁을 거절했다.
1월 3일 방송된 tvN '고스트 닥터' 1회에서는 차영민(정지훈 분)과 오수정(손나은 분) 첫 만남이 그려졌다.
차영민을 발견한 오수정은 응급실에 체외순환 심폐소생술(ECPR)이 필요한 환자가 있다며 잠깐 봐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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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정지훈이 응급실 환자 심폐소생술을 해달라는 손나은 부탁을 거절했다.
1월 3일 방송된 tvN '고스트 닥터' 1회에서는 차영민(정지훈 분)과 오수정(손나은 분) 첫 만남이 그려졌다.
오수정(손나은 분)은 동료들과 흉부외과 교수 차영민이 걸어오는 모습을 봤다. 그때 실려온 응급실에 생사의 기로에 놓인 환자가 실려왔다. 고민하던 오수정은 방금 전 본 차영민을 떠올리고 수술실 밖으로 뛰어나가 차영민을 찾아갔다.
차영민을 발견한 오수정은 응급실에 체외순환 심폐소생술(ECPR)이 필요한 환자가 있다며 잠깐 봐달라고 부탁했다.
이를 들은 차영민은 "오 인턴? 인턴은 쥐뿔도 모르고 나대야 제격이지. 괜찮아. 그것도 다 인턴의 특권이니까"라고 일갈했다. 그러더니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지며 어딘가 부족한 모습을 보였고, 오수정은 넘어진 차영민을 끌고 응급실로 데려가려 했다.
차영민은 오수정에게 "시간 없으니까 잘 들어"라며 "첫째 난 아무 환자나 안 본다, 둘째 응급 환자 안 본다, 셋째 난 그런 환자 안 본다"라며 "이 손은 단 1%라도 살 가망이 있는 환자에게만"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면서 "이럴 시간에 오 인턴은 응급실로 가보지. 사망 선고하는 법도 배워야지"라고 말한 후 다른 사람을 살려야 한다며 자리를 떠났다.
(사진= tvN '고스트 닥터'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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