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류학자 리처드 리키 별세

이병훈 2022. 1. 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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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가디언은 2일(현지시간) 케냐의 고인류학자이자 코끼리 보호에 앞장선 환경운동가인 리처드 리키 박사가 7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1944년 고인류학자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고인류 발굴자로 꼽힌다.

그는 1972년 '호모 하빌리스', 1975년 '호모 에렉투스' 등 인류 진화에 대한 상식을 바꿔놓는 유명한 화석을 무더기로 발굴하면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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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가디언은 2일(현지시간) 케냐의 고인류학자이자 코끼리 보호에 앞장선 환경운동가인 리처드 리키 박사가 7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1944년 고인류학자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고인류 발굴자로 꼽힌다. 그는 1972년 ‘호모 하빌리스’, 1975년 ‘호모 에렉투스’ 등 인류 진화에 대한 상식을 바꿔놓는 유명한 화석을 무더기로 발굴하면서 주목받았다.

이병훈 기자 bho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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