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휘, ♥강혜원 외치며 집라인 도전 "아내 생각나"(우리식구됐어요)

박정민 2022. 1. 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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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B6IX 멤버 이대휘가 아내 강혜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월 3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Mnet '우리 식구됐어요'(이하 '우식구')에서 집라인에 도전한 강촌패밀리, 이대휘 모습이 그려졌다.

이대휘는 인터뷰를 통해 "강촌 패밀리 즐겁게 지내는 거 보니까 형님, 처형 생각도 나고 아내 생각도 났다. 그래서 '혜원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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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AB6IX 멤버 이대휘가 아내 강혜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월 3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Mnet '우리 식구됐어요'(이하 '우식구')에서 집라인에 도전한 강촌패밀리, 이대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대휘는 서은광 대신 강촌 패밀리를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집라인 마지막 순서 이대휘가 된 "나 혼자 남았네. 이거 왜 긴장되지. 뒤에 아무도 없어서 그런 것 같다"며 "나는 응원해 주는 사람도 없고 내 와이프 어디갔어요. 이럴 때 와이프가 생각나네"라며 강혜원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대휘는 "혜원아 사랑한다"고 큰소리로 외치며 집라인을 탔다. 멀리서 이 소리를 들은 현재는 이대휘가 도착하자마자 "너 뭐라고 했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대휘는 "제 아내 이름 이야기했어요"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현재는 "왜 남의 집에 와서 와이프 사랑한다고 해"라고 질투했고, 이대휘는 "뒤에 아무도 없길래 아내 생각이 확 났다"고 웃었다.

이대휘는 인터뷰를 통해 "강촌 패밀리 즐겁게 지내는 거 보니까 형님, 처형 생각도 나고 아내 생각도 났다. 그래서 '혜원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Mnet '우리 식구됐어요'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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