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식당서 불..1명 연기 흡입
전연남 기자 2022. 1. 3. 21:48
오늘(3일) 오후 4시 반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식당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3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식당 뒤편에 설치된 가설 건축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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