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정시 경쟁률 5.09대 1로 올라..한의예과 5.8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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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는 3일 오후 6시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267명 모집에 1만1529명이 지원하면서 최종 경쟁률이 5.09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캠퍼스별 경쟁률을 보면 서울캠퍼스는 1105명 모집에 5825명이 지원해 5.27대 1, 국제캠퍼스는 1162명 모집에 5704명이 지원해 4.91대 1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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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Modern 음악학과-보컬' 2명 모집에 289명 지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경희대는 3일 오후 6시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267명 모집에 1만1529명이 지원하면서 최종 경쟁률이 5.09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도 경쟁률 4.43대 1보다 오른 수치다.
캠퍼스별 경쟁률을 보면 서울캠퍼스는 1105명 모집에 5825명이 지원해 5.27대 1, 국제캠퍼스는 1162명 모집에 5704명이 지원해 4.91대 1로 마감했다.
서울캠퍼스 가군 일반전형(수능위주)은 735명 모집에 3647명이 지원해 4.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의·치·한' 등 의학계열을 선발하는 서울캠퍼스 나군 일반전형(수능위주)은 114명 모집에 664명이 지원해 5.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 일반전형에서 한의예과는 전체 45명 모집에 262명이 몰려 경쟁률이 5.82대 1이었다.
계열별로는 각각 인문계 5.85대 1(13명 모집에 76명) 자연계 5.81대 1(32명 모집에 186명 지원)이었다.
의예과는 40명 모집에 252명 지원해 경쟁률이 6.30대 1, 치의예과는 29명 모집에 150명이 몰려 5.17대 1로 집계됐다.
서울캠퍼스 가군 일반전형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올해 신설된 경영대학 빅데이터응용학과로 13명 모집에 101명이 지원해 7.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제캠퍼스 나군 일반전형(수능위주)은 996명 모집에 4315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4.33대 1이었다.
나군 일반전형(수능위주)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한방생명공학과로 15명 모집에 148명이 지원해 9.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 일반전형(실기위주)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학과는 'PostModern 음악학과-보컬'로 2명 모집에 289명이 지원해 14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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