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안정환X강남, 이상화-김동현 표 수제 통발에 "잡히는 건 바보 물고기"

백아영 2022. 1. 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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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이상화, 아유미가 통발을 만들었다.

3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섬에 먼저 도착한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는 추성훈이 도착하기 전 통발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이상화가 김동현이 만들던 통발의 밧줄을 싹둑 잘라버린데 이어 통발 그물을 크게 뚫어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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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이상화, 아유미가 통발을 만들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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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섬에 먼저 도착한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는 추성훈이 도착하기 전 통발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자연인의 집에 통발이 세 개 있는 것을 확인하고 통발 한 개를 추가로 만들기로 한 것.

‘안싸우면 다행이야’ 최초로 통발 만들기에 도전한 이들은 그물을 잘라 통발 만들기를 시작했다. 차분하게 만들기를 하려는 아유미와 달리 무한 “언니”를 외치며 빨리 만들기를 재촉한 이상화.

이에 아유미는 “또 오버한다. 둘은 말이 너무 많다. 둘에게 믿음이 있긴 한데 날 따라와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고 인터뷰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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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의 염려는 현실이 되었다. 이상화가 김동현이 만들던 통발의 밧줄을 싹둑 잘라버린데 이어 통발 그물을 크게 뚫어버린 것.

이를 지켜보던 빽토커 강남과 안정환, 붐은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안 잡힐 거다”, “만약에 물고기가 잡히면 그 물고기는 진짜 바보다”고 말하기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구멍 너무 큰 거 아니야?ㅋㅋㅋ“, ”물고기가 잡힐까 의문“, ”결과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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