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배 삼성생명 감독, "세기의 차이가 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기의 차이가 컸다."
삼성생명이 우리은행에 역전패를 당했다.
삼성생명은 3일 용인실내체육관서 열린 '2021~2022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전에서 63대76으로 패했다.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은 "세기의 차이가 컸다"며 "수비 미스도 많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기의 차이가 컸다."
삼성생명이 우리은행에 역전패를 당했다. 삼성생명은 3일 용인실내체육관서 열린 '2021~2022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전에서 63대76으로 패했다. 2쿼터를 동점으로 끝냈고, 3쿼터에서 47-41까지 앞서가며 승기를 잡는듯 보였지만 우리은행의 노련미를 따라잡지는 못했다.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은 "세기의 차이가 컸다"며 "수비 미스도 많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6점차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4파울을 한 배혜윤을 벤치로 부른 이후 흐름을 넘겨줬다. 베테랑 배혜윤을 대신하기에는 젊은 선수들의 역량이 아무래도 부족하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 이전 KB스타즈전에서 3점슛 5개를 포함해 25득점을 올리며 이날 우리은행의 경계 대상이었던 이주연은 3점슛 단 1개도 시도하지 못했다. 임 감독은 "아무래도 어린 선수이다보니 경기별로 기복이 심하다"며 "오늘 경기를 통해서도 한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용인=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30억 CEO' 김희경, 김기방에 '1억대 외제차' 선물 "결혼 제일 잘한일"
- '솔로지옥' 섹시 출연자, 유흥업소 직원 의혹에 "오리 절대 아냐" 해명
- 안정환♥이혜원, 결혼 20주년에 생긴 '겹경사'..갑자기 찾아온 행운에 "고생했어 안느"
- 이세영, ♥日남친과 커플 목욕 파격 공개 "욕조에 같이 들어간 건 오랜만"
- 김종국♥송지효, 결혼하나..하하 "아침 식사만 찍어도 초대박" 가상 부부 제안
- 마이큐, ♥김나영 위해서라면...길거리서 행위 예술 "날 찍는 걸 좋아해…
- ♥김연아는 좋겠네...고우림, 성격까지 완벽 "따뜻하고 자상해" ('불후…
- '박수홍♥' 김다예, 80kg 넘으니 손 씻기도 무리 "자연분만 못해"
- '파경' 지연·황재균, 서로의 흔적도 지웠다…'이혼 인정'하며 깬 침묵 …
- 은지원, '비연예인과 열애' 간접 인정 "연예인 만난 적 없어"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