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클럽에 진심인 의뢰인..이수근 "춤을 전문가처럼 추네"[별별TV]

오진주 인턴기자 2022. 1. 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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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의뢰인이 나와 춤솜씨를 뽐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 보살' 146회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클럽에 못간지 2년째인 의뢰인이 "클럽에 가고싶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의뢰인은 "클럽을 엄청 좋아하는데 가고 싶은데 못 가서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수근은 의뢰인이 춤을 출 수 있도록 클럽에서 유행하는 노래를 틀었고, 손수 DJ로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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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인턴기자]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의뢰인이 나와 춤솜씨를 뽐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 보살' 146회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클럽에 못간지 2년째인 의뢰인이 "클럽에 가고싶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의뢰인은 "클럽을 엄청 좋아하는데 가고 싶은데 못 가서 왔다"고 설명했다.

의뢰인은 "처음으로 24살 때 클럽에 갔는데 신세계더라"고 하자, 서장훈은 "여자친구는 없냐"라고 물었다. 의뢰인은 "여자친구 안 사귄 지 13년째다"고 말하며 클럽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에 이수근은 의뢰인이 춤을 출 수 있도록 클럽에서 유행하는 노래를 틀었고, 손수 DJ로 나서기도 했다.

의뢰인의 날렵한 춤솜씨에 이수근은"과 정말 잘하네. 인기 많겠는데? 춤을 전문가처럼 추네"라며 감탄했다. 서장훈은 "춤은 내공이 있네. 애가 십몇 년 놀았다는 게 이해가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코로나가 종식됐을 때 네가 바바밤 하고 나타나는 거지. 그때 짠하고 보여주면 더 멋있을 거다"라며 조언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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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인턴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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