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2위 사수

박지혁 2022. 1. 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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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2위를 사수했다.

우리은행은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76-63을 승리했다.

이날 우리은행이 패했다면 인천 신한은행(11승7패)에 공동 2위를 허용했다.

하지만 자칫 가라앉을 수 있는 원정에서 귀중한 12승(6패)째를 신고하며 위기를 넘겼고, 3위 신한은행과 승차를 한 경기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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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여자농구 우리은행 김소니아. (사진=WKBL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2위를 사수했다.

우리은행은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76-63을 승리했다.

김소니아가 18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박혜진이 22점, 김정은과 최이샘이 16점씩 지원했다.

이날 우리은행이 패했다면 인천 신한은행(11승7패)에 공동 2위를 허용했다.

하지만 자칫 가라앉을 수 있는 원정에서 귀중한 12승(6패)째를 신고하며 위기를 넘겼고, 3위 신한은행과 승차를 한 경기로 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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