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쇼' 케플러 김채현 "리더 최유진의 현인상? 귀엽고 착한 언니"

박상후 기자 2022. 1. 3. 2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뷔쇼'에서 그룹 케플러(Kep1er) 김채현이 리더 최유진의 현인상을 공개했다.

3일 저녁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Kep1er 데뷔쇼'(이하 '데뷔쇼')에서는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의 신곡 무대가 공개됐다.

먼저 리더 최유진의 차례로 시작했다.

특히 김채현은 최유진의 현인상이 "귀엽고 착한 언니"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플러 데뷔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데뷔쇼'에서 그룹 케플러(Kep1er) 김채현이 리더 최유진의 현인상을 공개했다.

3일 저녁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Kep1er 데뷔쇼'(이하 '데뷔쇼')에서는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의 신곡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케플러는 '네가 쓰는 프로필' 시간을 가졌다. 한 명씩 차례대로 자신의 프로필을 다른 멤버 의견대로 완성한 뒤, 동의하지 않을 경우 반박이 가능한 형태로 진행됐다.

먼저 리더 최유진의 차례로 시작했다. 멤버들은 최유진의 첫인상에 대해 "토끼 한 마리다" "큐티 선배였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김채현은 최유진의 현인상이 "귀엽고 착한 언니"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또한 멤버들은 최유진의 필살기로 애교를 꼽았다. 이에 당황한 최유진은 "사실 애교를 많이 보여준 적이 없다. 그래서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노래를 부르며 마지막 팬서비스까지 선보여 멤버들을 감탄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케플러 데뷔쇼']

김채현 | 데뷔쇼 | 케플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