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옷이 11만9000원? 방탄소년단 굿즈 고가 논란..진도 당황 "무슨 가격이.."

남서영 2022. 1. 3. 2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파자마와 베개가 가격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HYBE)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 숍을 통해 진이 상품 기획에 참여한 MD 상품인 파자마와 베개를 공개했다.

앞서 소속사는 공식 SNS와 멤버가 직접 참여한 홈쇼핑 콘셉트 방송을 통해 이를 활발히 홍보했다.

파자마는 11만 9000원, 베개는 6만 9000원으로 그리 적지 않은 금액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파자마와 베개가 가격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HYBE)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 숍을 통해 진이 상품 기획에 참여한 MD 상품인 파자마와 베개를 공개했다.

앞서 소속사는 공식 SNS와 멤버가 직접 참여한 홈쇼핑 콘셉트 방송을 통해 이를 활발히 홍보했다.

하지만 너무 높은 금액이 문제가 됐다. 파자마는 11만 9000원, 베개는 6만 9000원으로 그리 적지 않은 금액이었다.

진도 3일 위버스를 통해 “잠옷 좋은 소재 써달라 했지만 무슨 가격이...나도 놀랐네”라며 당황해했다.

한편 이번 굿즈는 재료 소진까지 예약 판매하며 상품은 오는 17일부터 배송된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진 인스타그램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