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KBS 지역국 2022. 1. 3. 19:57
[KBS 부산]우주를 비행하는 혜성의 파편, 지구의 중력, 대기의 마찰.
이 모든 것이 맞아떨어질 때 우리의 눈엔 별똥별이 되어 나타납니다.
짧은 순간, 하늘을 가로지르는 별똥별 하나에 우리는 얼마나 많은 소원을 빌고 또 희망을 걸었던가요.
해넘이와 해돋이를 즐길 수 없어 섭섭했거나, 혹은 새해를 마중하는 데 아쉬움을 느끼셨다면, 소원을 들어주는 별똥별로 그 기분 달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한 시간에 최대 120개가 넘는 별똥별이 떨어진다고 하죠.
시간 제한도 인원 제한도 없으니, 별똥별의 장관, 마음껏 음미하셔도 좋겠습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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