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신지수, 딸 개학에 흥분했네..수척한 얼굴로 윙크·하트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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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지수가 근황을 공유했다.
신지수는 3일 자신의 SNS에 "아이 개학이어서 아니라 새해라서 흥분되어 인사 올립니다. 해피 뉴 이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지수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개학 때문인 것 같은데?", "찐 행복함을 보니 개학해서네요", "아이 개학이 분명하다" 등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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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신지수가 근황을 공유했다.신지수는 3일 자신의 SNS에 "아이 개학이어서 아니라 새해라서 흥분되어 인사 올립니다. 해피 뉴 이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지수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엄지척과 윙크, 손하트 등의 포즈로 기쁨을 표출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개학 때문인 것 같은데?", "찐 행복함을 보니 개학해서네요", "아이 개학이 분명하다" 등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신지수는 2017년 4살 연상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몸무게 37kg이라는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현재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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