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파출소 주차장에서 경찰이 시민 치어..결국 숨졌다

손형안 기자 2022. 1. 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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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주차장에서 경찰이 운전한 차량에 시민이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31일, 화성 서부경찰서 모 파출소 소속 A 경위는 파출소 앞 주차 공간에서 본인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차량 뒤편에 갑자기 나타난 마을 주민 B씨를 두 차례 충돌했습니다.

SBS는 당시 사고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했고, 사고 당시와 이후 경찰 대응에 문제점은 없었는지 등에 대해서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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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주차장에서 경찰이 운전한 차량에 시민이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31일, 화성 서부경찰서 모 파출소 소속 A 경위는 파출소 앞 주차 공간에서 본인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차량 뒤편에 갑자기 나타난 마을 주민 B씨를 두 차례 충돌했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경위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는 당시 사고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했고, 사고 당시와 이후 경찰 대응에 문제점은 없었는지 등에 대해서도 취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3일) 밤 <SBS 8 뉴스>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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