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작년 이어 새해도 매출 30% 성장 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식회사 파수(대표 조규곤)는 3일 시무식을 통해 새해 매출 30% 성장을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온라인 시무식에서 "지난해는 업그레이드된 파수로 변화하기 위한 '파수 2.0'의 원년으로, 연초 목표로 제시했던 30% 성장에 근접한 성과를 올렸다"며 이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포스트-팬데믹의 시작이 될 새해에는 기존 방식을 모두 뒤집는 플립을 통해 30%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주식회사 파수(대표 조규곤)는 3일 시무식을 통해 새해 매출 30% 성장을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온라인 시무식에서 "지난해는 업그레이드된 파수로 변화하기 위한 ‘파수 2.0'의 원년으로, 연초 목표로 제시했던 30% 성장에 근접한 성과를 올렸다"며 이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플립'을 키워드로 삼고,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고 해결하는 전략으로 지속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는 엔터프라이즈 문서 플랫폼 ‘랩소디’와 외부협업 솔루션 ‘랩소디 에코’,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 ’ADID’, 오픈소스 관리 솔루션 ‘스패로우 SCA’, 차세대 업무용 메신저 ‘파이어사이드’ 등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키운다.
제품 아키텍처와 UX도 기능 중심으로 설계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 업무와 운영 단계의 마이크로 서비스를 고려한 방식으로 새롭게 설계한다.
유지보수의 경우 단순한 정기적인 시스템 점검이 아닌, 고객이 가치를 인정하는 서비스와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이 외 거래 중심의 경영관리 시스템은 고객 중심으로 바꾸고, 업무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비동기식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포스트-팬데믹의 시작이 될 새해에는 기존 방식을 모두 뒤집는 플립을 통해 30%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수, 업무 메신저 '파이어사이드' 출시…연동성·보안 강화
- 파수, LH에 문서 보안 솔루션 3종 공급
- 파수, 남부발전에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 공급
- 파수, 3분기 영업익 5.7억…흑자전환
- LG엔솔, 2분기 IRA 세액공제 빼면 2525억원 적자
- 삼성전자, 차세대 메모리 테스터 도입...엑시콘·네오셈에 '러브콜'
- KAIST 'AI 가속기'에 잇단 러브콜…"엔비디아 2배 성능"
- "치킨부터 맥주 로봇까지"…두산로보틱스 푸드테크 가속화
- 2명 중 1명은 '정신질환에 걸리면 몇몇 친구는 나에게 등을 돌릴 것' 생각
- 이진숙 후보자 "방통위 2인체제 책임, 민주당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