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1월 15일 첫 수중전-화공 등장 예고

백민재 기자 2022. 1. 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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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전략판'이 신규 PK시즌 '적벽대전'의 시나리오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신규 PK시즌에서 '적벽대전'을 주제로 한 시나리오 업데이트 및 콘텐츠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삼국지 전략판'의 적벽대전 시즌에서는 새로운 결산 규칙, 병종 보물 재등장 등을 통해 또 한 번의 신선함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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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PK시즌 '적벽대전' 예고..'삼국지 전략판' 최초의 수중전 및 화공 등장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전략판'이 신규 PK시즌 '적벽대전'의 시나리오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신규 PK시즌에서 '적벽대전'을 주제로 한 시나리오 업데이트 및 콘텐츠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적벽대전' 시즌은 이미 이용자들이 오래전부터 기대하던 업데이트로, 수중전과 화공을 통해 전략 대결의 끝을 맛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적벽대전'이 장강 유역 역사상 최초로 벌어진 대규모 수중 전투인 만큼 '삼국지 전략판'은 특유의 수중전과 화공 콘텐츠를 도입했다. 수중전은 나루터나 대형 항구를 점령하면 동맹과 우호 동맹들이 수로에서 자유로운 항해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함선을 건조해 전투를 벌일 수도 있다. 수로를 통하면 영지를 연결하지 않고도 나루터 등의 건물을 공격할 수 있다.

'화공' 콘텐츠 도입을 통해 물과 불로 싸우는 대결도 시작된다. 이용자는 불과 바람을 어떻게 결합할지, 불을 더 쉽게 확산시키는 토지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불을 지르지 못하는 병종은 어떤 것들 것 있는지 등을 고민하며 전략적 플레이를 펼쳐 나가야 한다.

이 외에도 '삼국지 전략판'의 적벽대전 시즌에서는 새로운 결산 규칙, 병종 보물 재등장 등을 통해 또 한 번의 신선함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beck@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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