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률 70%' 미라클레터 올해도 10대기술 예측..구글 AR안경·테슬라 로봇
매일경제 프리미엄 뉴스레터 '미라클레터'가 올해 기대되는 미국 정보기술(IT) 혁신 10선을 4일 오전 전달드립니다. 특히 미라클레터는 2022년 혁신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현장에 와 있어요. CES는 매년 초 전 세계 IT기업들이 혁신 제품들을 선보이는 장소인데요.
미라클레터 팀원들은 준비가 한창인 CES 현장을 바라보면서, 2022년 혁신의 트렌드를 종합해 봤답니다.
첫 번째 예측으로 구글이 증강현실 글라스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나올 거라고 예상해 봐요. 구글은 '마치 공기처럼 우리 곁에 존재하는 컴퓨터'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오래전부터 증강현실 혁신을 준비해 왔죠. 올해 안에 구글은 증강현실 안경과 관련된 새로운 소식을 업데이트할 것으로 미라클레터는 봅니다.
테슬라가 지난해 발표한 '걷는 로봇'도 올해 상반기 정도에 실제 모형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로봇? 그거 개발해서 어디다 써?'라고 걱정하지만, 가장 먼저 테슬라의 공장에서부터 사용되기 시작할 거라고 예상해요.
이 밖에 더 많은 미라클레터의 2022 혁신 대예측은 4일 오전 11시 구독자분들께 발송됩니다. 미라클레터는 2021년에도 혁신 대예측을 보내드렸었는데요, 그중 '샌프란시스코에서 구글 로보택시가 운행된다' 등과 같은 예측들은 현실이 됐어요. 당시 10개 예언 중 7개가 적중했답니다.
궁금하시면 검색창에서 미라클레터를 입력하고 구독을 신청해 주세요.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석유 수요부진 끝…정유공장 완전가동 `눈앞`
- 정부, 태양광 깔줄만 알았지…폐기물 대책은 EU보다 11년 늦어
- AI끼리 대화하고, 걷는 로봇이 인간 대신 테슬라 車 만든다
- "혁신으로 미래 주도권 잡자"…돌파구는 기술·인재·실행
- 현대차·애경·OCI, 메타버스 시무식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송도는 지금…3년 만에 웃음꽃 핀다 [전문가 현장진단]
- 카니예 웨스트, 14년만 한국 온다…8월 23일 공연 확정[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