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새해 3개 사업 추가 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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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형 데이터 전문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3일 온라인 시무식을 열고 새해 사업 목표와 비전을 전 직원에게 공유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시무식은 지난해 사업 실적 공유 및 회사 운영 자체 평가, 새해 사업 목표와 방향성, 스핀오프 추가 계획, 우수 사원 표창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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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비정형 데이터 전문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3일 온라인 시무식을 열고 새해 사업 목표와 비전을 전 직원에게 공유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시무식은 지난해 사업 실적 공유 및 회사 운영 자체 평가, 새해 사업 목표와 방향성, 스핀오프 추가 계획, 우수 사원 표창 등으로 구성됐다.
오재철 대표는 “솔루션 회사에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중심 회사로 도약한다”며, 지난 8월에 분사한 이폼웍스 사례를 언급하고 올해에도 추가 분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분사를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었던 요인은 해당 본부 직원들의 역량이 매우 중요했다”며 “올해 추가로 3개의 본부가 분사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열정과 목표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오재철 대표는 “아이온은 특정 솔루션 사업을 하는 게 아닌, 직원 역량을 사업화하는 회사로서 그 결과로 에너지 사업본부와 스포츠 사업본부가 해당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직원 개인 역량 발전이 곧 사업본부 분사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온라인 시무식은 작년에 이어 새해에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각 사업본부의 경영진이 신년 다짐을 전하고, 본부별 사업전략 방향을 전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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