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전 직원에 335억원어치 자사주 지급

김윤수 기자 2022. 1. 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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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AVER(035420))는 직원 보상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33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해 전 직원에게 지급한다고 3일 공시했다.

스톡그랜트는 회사가 보유한 주식을 직원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네이버는 지난 4월 이 제도 도입을 발표하며 3년간 매년 10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전 직원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직원들은 이번에 각각 13주(489만원 상당) 정도씩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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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분당 사옥 전경. /연합뉴스

네이버(NAVER(035420))는 직원 보상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33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해 전 직원에게 지급한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보상은 네이버의 스톡그랜트 제도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스톡그랜트는 회사가 보유한 주식을 직원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네이버는 지난 4월 이 제도 도입을 발표하며 3년간 매년 10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전 직원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1년치 보상은 매년 7월과 이듬해 1월 2차례 분할 지급된다. 네이버 직원들은 이번에 각각 13주(489만원 상당) 정도씩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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